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더 비지트' 차원다른 공포… '애나벨'보다 무섭다는 사람도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08-20 00:39

영화 '더 비지트'는 정말 '애나벨' 보다 무서울까? /출처=영화 '더 비지트' 예고편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더 비지트'는 정말 '애나벨' 보다 무서울까? /출처=영화 '더 비지트' 예고편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더 비지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보다 무섭다고 하는 이들도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OCN은 19일 11시 30분 TV 최초로 영화 '더 비지트'를 방영한다. 공포영화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인 '더 비지트'는 2015년 개봉했다.
펜실베니아의 한 시골농장에 위치한 외갓댁을 찾은 베카(올리비아 데종)와 타일러(에드 옥슨볼트)는 할머니에게 이상한 경고를 받는다. 할머니는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에는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경고한다.

베카와 타일러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게 점점 이상함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에게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샤말란 감독이 만든 전형적인 공포영화라고 평한다. 갑작스럽게 귀신이 튀어나온다던지 하는 놀람으로 공포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긴장감이 계속되는 공포는 샤말란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다.

한편 한 누리꾼은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보다 무서웠다"고 평하기도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