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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출석보상 마족무기제작 비법서 추가…M Talk 편의성 개선 등 업데이트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08-19 00:00

8월 4주 차 '리니지M'업데이트를 통해 일간 추석 보상이 개선된다. 이미지 확대보기
8월 4주 차 '리니지M'업데이트를 통해 일간 추석 보상이 개선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8월 4주 차 업데이트 뉴스를 전했다.

동맹과 적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개선이 이뤄진다. 동맹 혈원은 앞으로 혈맹 마크와 선택 대상 정보에 파란색 문장이 표시된다.
채팅 전면 차당 기능이 도입된다. 특정 유저를 차단하면 모든 채팅 내용이 보이지 않게 된다. 변경 전에는 귓속말 차단만 가능했다. 채팅 전면 차단 총 50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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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출석 보상이 개선된다. 특히 28일째에는 고등급 무기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마족무기비법서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던전 ‘미지의 땅’이 열린다. 현재까지 미지의 땅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레벨 유저를 위한 던전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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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메신저인 ‘M Talk’도 정식 런칭 후 첫 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우선 대화방별 ‘온/오프’ 기능이 추가됐다. 이제 각 대화방의 설정 화면에서 개별로 알림을 켜고 끌 수 있다. 혈맹원들과 1:1 또는 그룹 대화가 가능해졌다.

혈맹원의 프로필 화면에서 1:1 대화 버튼을 터치하시거나 대화 목록 오른쪽 아래의 생성 버튼을 터치해서 대화창을 만들 수 있다. 커뮤니티 게시글의 공유가 쉬워졌다. 게시글의 ‘공유’ 버튼을 터치하고 혈맹원 또는 대화방을 선택하면 바로 공유가 된다.

이밖에 대화방 내에서 이전 대화의 검색, 사진 모아보기 기능이 새로 도입됐다. 또 엔씨소프트는 “일부 고객들이 겪고 계신 대화방이 안 보이는 문제는 현재 확인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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