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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150km 강속구 뿌리는 두산베어스의 ‘미래’

유호승 기자

기사입력 : 2017-08-18 19:02

두산베어스가 1차로 지명한 배명고 곽빈. 사진=두산베어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두산베어스가 1차로 지명한 배명고 곽빈.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배명고등학교의 에이스 곽빈은 150km 강속구를 뿌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투수와 내야수를 병행했고 고교 3학년 주말리그 전반기 때 고속투구를 펼쳐 1차지명 후보로 떠올랐다.

특유의 강견과 정확한 투구폼으로 당시 아마추어 속구 중 가장 강력한 속구를 구사한 것으로 유명했다. 볼끝도 상당히 좋아 타자들의 컨택 퍼센테이지도 상당히 낮은편이다.
변화구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 등을 고루 구사한다. 그러나 직구 하나만으로도 타자의 압도가 가능해 대부분 속구에 의존해왔다.

제7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투수, 1루수로 출전해 팀의 청룡기 첫 우승을 이끌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도 동시에 받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베어스에 1차지명됐다. 두산 팬들은 곽빈이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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