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회사 NPD그룹은 7월 월간 보고서에서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 콘솔 소프트웨어(PC/콘솔)와 액세서리의 7월 미국 판매 합계가 5억8800만달러(6706억원)로 전월 대비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6월에는 소니의 PS4가 1위를 차지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각 부문 매출을 살펴보면 하드웨어는 전월 대비 29% 증가한 1억8200만달러(2076억원), 콘솔 소프트웨어는 전월대비 17% 증가한 2억6300만달러(3000억원), PC소프트웨어는 전월대비 14% 증가한 1400만달러(159억원), 액세서리는 전월대비 9% 증가한 1억2900만달러(1471억원)로 총 5억8800만달러(67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