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서성훈 기자] 경북도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총 259농가 검사결과 비펜트린 4농가 외에 2농가에서 피프로닐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주시 A농장(30,000수) 0.018mg/kg, 의성군 B농장(50,000수) 0.01mg/kg(코덱스 기준 0.02mg/kg)으로 나타났다.
피프로닐의 경우, 잔류허용 국제기준 이하라도 피프로닐이 검출된 계란에 대해서는 유통 판매 중단시키고, 조속히 전량 회수해 폐기할 계획이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