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해피투게더3’ 박하나 "엄현경 자리 탐난다" 농담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왜?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07-28 00:00

27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이미지 확대보기
27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7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고정 자리가 탐난다’는 농담을 했다가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아직도 엄현경의 자리가 탐난다”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을 향해 “연기할 때가 제일 멋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엄현경은 “여기가 굉장히 어려운 자리”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MC들은 “엄현경 씨 고정 소식을 듣고 만취하신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장면을 시청한 일부 누리꾼들은 박하나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아이디 닌자***는 “박하나 엄현경 상처받게 왜 저러나”라고 적었고 yj51****는 “저번 나왔을 때도 엠씨 자리 넘보더니 자연스럽지 않고 오바스러운 느낌”이라고 썼다. lkds****는 박하나가 상을 엎는 연기를 한 것을 두고 “상 엎었으면 줍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유재석이 직접 줍게 만드네”라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