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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물난리 속 도의원 해외연수 "괜.찮.아.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7-27 21:00

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물난리 속 도의원 해외연수 괜.찮.아.요? /사진=JTBC '썰전' 228회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물난리 속 도의원 해외연수 "괜.찮.아.요?" /사진=JTBC '썰전' 228회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27일(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29회가 방송된다.

‘썰전’ 229회 주간떡밥 코너에서는 국회 각 당의 소식을 먼저 전한다.
박형준 교수는 “정부와 여당 내 군기반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며 그 이유를 전했고, 유시민 작가는 자유한국당의 혁신 작업에 대해 “중원 싸움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아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접근 방식인 ‘모듈 방식’에 대한 이야기와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세수 확대 경로’의 3가지 방법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검찰의 국정원 문건 반납 파문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생각하는 핵심 쟁점 및 대공수사권 폐지 논의가 시작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국내 이슈로는 충청지역 홍수 피해와 이후 논란이 된 도의원들의 해외연수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 홍수 피해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제기된 ‘물 관리 일원화’는 어떻게 해야 할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228회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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