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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親장애인 스마트폰’ 등극…빅스비 한몫 톡톡

유호승 기자

기사입력 : 2017-07-26 17:15

삼성전자 갤럭시S8 플러스 로즈핑크 모델.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갤럭시S8 플러스 로즈핑크 모델.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가 ‘친(親)장애인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보장하는 스페인 원스재단은 최근 갤럭시S8 시리즈가 시각 장애인에 적합한 스마트폰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원스재단은 시각장애인들이 해당 제품군을 이용할 때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스페인법인은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음성인식 기능이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선보인 빅스비는 나날이 ‘괄목상대(刮目相對)’하고 있다. 출시 당시에는 음성인식이 다소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출시할 갤럭시 노트8에도 빅스비를 탑재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노트8 출시와 함께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가 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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