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는 몸신이다(몸신)’ 방송에서는 여름철 불볕더위에 깊어지는 피부관리 고민에 대해 언급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몸신’에서는 피부 탄력 저하의 대표적인 지표이자, 피부노화를 더욱 부추기는 ‘모공’의 해답은 세안이라며 기초 클렌징 제품으로 ‘모공 잡는 세안법’을 소개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모공축소&탄력 관리? 도자기 피부의 완성! ‘사과스크럽 세안제’ 만드는 법 공개 >
1. 재료: 사과 1/4개(껍질째 사용), 달걀 흰자
2.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이때 약간 거슬거슬하게 스크럽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눈으로 입자크기를 확인해 가며 갈아준다.
3. 약산성클렌저로 세안을 마치고 팩 브러시나 고무주걱을 사용해서 얼굴에 발라 주면 된다.
4. 사과 스크럽을 얼굴에 올리고 10분 정도 둔다.
5. 10분 뒤, 사과 알갱이로 가볍게 스크럽 하듯 문지르며 물 세안을 한다.
사과에 있는 풍부한 펙틴 성분은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줄여주고 양을 조절하여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미네랄 풍부! 독소 배출하는 ‘모링가 팩’ 만드는 법 >
1. 요구르트와 모링가 잎 분말을 1:1비율로 섞어준다.
2. 팩을 바를 땐 T존을 먼저 발라 자극 정도를 미리 확인하고 다른 부위를 바르는 것이 좋다.
3. 얼굴 전체에 바른 후 10분 정도 후에 세안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