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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서울 수도권 벗어나 전국단위 광고송출

IPTV사업자 SKB와 공동 광고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07-24 17:48

딜라이브 CR본부 성낙섭 전무(왼쪽)와 SK브로드밴드 유창완 미디어사업본부장이 협약식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딜라이브 CR본부 성낙섭 전무(왼쪽)와 SK브로드밴드 유창완 미디어사업본부장이 협약식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딜라이브가 서울과 수도권 17개의 기존 방송권역에서 벗어난 전국 단위의 광고 송출이 가능해졌다.

딜라이브는 지난 21일 전국 IPTV 사업자 SK브로드밴드와 스마트 빅 AD(Smart BIG AD) 중심의 광고상품과 서비스의 공동기획‧운영에 대한 ‘광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딜라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 송출 권역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딜라이브 측은 “(기존) 서비스 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어 전국단위의 광고와 지역 타깃팅 광고가 가능하게 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역 광고주는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각종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광고송출 권역이 서로 달라 각 사업자와 개별 광고 계약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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