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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7회 박찬환, 오승아 흑기사…김주영 반격 물꼬 터!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7-25 00:01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7회에서 윤수인(오승아)은 천길제분을 매입한 강명한(박찬환)의 지갑을 주워 전달하면서 김선우(최성재)가 다시금 천길에 입성할 발판을 마련한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7회에서 윤수인(오승아)은 천길제분을 매입한 강명한(박찬환)의 지갑을 주워 전달하면서 김선우(최성재)가 다시금 천길에 입성할 발판을 마련한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가 박찬환의 도움을 받아 김주영을 반격할 발판을 마련한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 극본 김미정·이정대) 107회에서는 윤수인(오승아 분)이 재일교포 사업가 강명한(박찬환 분)의 도움을 받아 최정욱(김주영 분)을 반격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국회의원이 된 정재만(김승욱 분)과 최정욱의 야욕은 그칠 줄을 모르고, 결국 천길제분을 도로 빼앗으려 마음먹는다.

정재만은 천길제분을 인수한 강명한을 다시 찾은 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천길제분 일을 어떠십니까?"라는 재만에게 강명한은 "많이 바빠지는 통에 천길제분을 위해 일해줄 사람을 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재만은 마침내 천길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다. 최정욱에게 재만은 "천길을 그렇게 남의 손에 넘기는 게 아니었어"라고 밝힌다. 이에 정욱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라고 재만을 또 부추긴다.

한편, 모든 것을 잃고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조금례(반효정 분)와 김선우(최성재 분)는 힘든 생활을 이어간다. 선우는 생전 해보지도 않던 공사판에서 일을 하게 된다.
영선(이현경 분)과 수인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가슴이 미어진다. 수인은 선우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하는 것을 보고 가슴 아파한다. 하지만 조금례는 선우와 수인이 다시 가까워 질 것만 걱정한다.

한편, 수인은 우연히 강명한의 지갑을 줍게 된다. 지갑 속의 명함을 본 수인은 천길제분으로 강명한을 찾아가 지갑을 돌려준다. 강명한은 수인에게 지갑을 돌려 받고 기뻐한다.

수인이 강명한을 만나고 있는 동안 천길제분 기계가 고장이 나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를 알게 된 수인은 공사판에서 일하는 선우에게 달려가 사실을 밝힌다. 수인은 선우에게 "사장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왔어요"라며 천길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천길제분의 위기 상황을 접한 선우는 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다. 이후 선우는 강명한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이로써 선우가 강명한의 도움으로 천길제분 운영을 다시 맡게 될 것을 암시한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 국회의원자리까지 올라간 정재만의 죄는 언제 다 폭로되는 것일까.

120부 작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홍아름, 문다영, 송원석 주연의 '꽃 피워라 달순아'가 오는 8월 14일 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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