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소속사 H.W엔터프라이즈는 23일 "서현진이 오는 11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5살 연상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씨는 남편이 될 5살 연상의 의사에게 반한 이유는 "소탈하면서 듬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 바이칼 호수를 여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의 서현진은 선글래스를 끼고 호수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물 맑은 것 좀 봐', '바이칼에서 수영해야 하지 않나? 비키니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