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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과 황민경, 연봉 비교해보니…"'억'소리나네"

한국,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길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7-07-23 16:15

배구선수 황민경, 김연경(왼쪽부터). 사진=황민경·김연경 SNS이미지 확대보기
배구선수 황민경, 김연경(왼쪽부터). 사진=황민경·김연경 SNS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중심으로 뭉친 '황금세대'가 그랑프리 2그룹 1위로 결선(4강)에 진출했다.

2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제2그룹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난적 폴란드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23)으로 누르며 완승을 거두었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8승(1패)째를 챙긴 한국은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런 가운데 경기가 끝나자 김연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황민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쁜 외모도 외모지만, 유독 관심이 집중된 건 단연 김연경과의 연봉 비교다.

황민경은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황민경(27)은 지난 5월 현대건설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7년 프로배구 1호 FA 이적으로, 현대건설과는 연봉 1억3천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해까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다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여자 배구단으로 이적했다.

중국 상하이 배구단과 계약 체결당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고 대우를 받고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페네르바체에서는 연봉 120만 유로(약 15억7000만원)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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