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날씨,게릴라성 폭우로 프로야구 LG-삼성 경기 취소

대구지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2일 오후에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인해 이날 오후 6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