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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모든 책임안고 퇴임... "최근 감사원 지적은 악의적이고 과장됐다"

- 황준기 사장, 7. 17.(월) 인천시에 사직서 제출 -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

기사입력 : 2017-07-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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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 기자]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이 17일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황 사장은 사직 이유에 대해 “부족한 능력을 가지고 그동안 인천시와 인천관광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으나, 제반 상황을 고려할 때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해 물러나려고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황 사장은 최근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과 관련 “사실과 다르게 악의적으로 과장해 알려진 면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사장이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15년 9월 3개 기관이 통합해 어렵게 출범한 인천관광공사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 안정단계에 접어들었다. 개항장 야행, 인천시티투어버스 운영, 아오란 치맥파티, 애인페스티벌 등 적지 않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이제 인천관광공사는 정말 역량 있는 사장이 새로 선임되어 시민 속으로 들어가 지역사회와 밀착해서 일하는 조직으로 다시 도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 김민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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