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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홍수통제소, 잠수교 차량 통제 …왕숙천 진관교 ·홍천교 홍수주의보 해제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7-11 16:24

서울 잠수교 차량 통제가 올림픽대로 주변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출처=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잠수교 차량 통제가 올림픽대로 주변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출처=뉴시스
장마전선 북상으로 경기 북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팔당댐 방류로 물 속에 잠긴 잠수교의 통행 통제가 11일 밤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수위가 다소 낮아지면서 오후 4시경 잠수교가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지만 차량과 보행자 통행 통제는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10일 발령했던 남양주 왕숙천 진관교의 홍수주의보를 11일 0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날 새벽 2시 30분에 발령한 홍천군 홍천교도 오전 5시 20분에 해제했다.

앞서 경기북부 7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모두 해제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 남양주에는 시간당 54.0㎜의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9일부터 11일 오전 7시 현재까지 경기북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고양 206.0㎜, 가평(조종) 199.5㎜, 남양주(오남) 195.0㎜ 등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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