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4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베트남 관광객 유치 산업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베트남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광명동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산업관광 프로그램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외국 관광객이 전체적으로는 1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관광객은 29% 증가한 11만 명에 달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시에서 현지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을 상대로 열리는 산업관광 설명회에도 참석해 광명동굴을 비롯한 광명시의 문화관광명소를 적극 알리며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장관섭 기자 0043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