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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환율…3.3헤알대로 회귀

지난 6월 27일(현지 시각)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의 재건을 위해 싸움을 피하지 않겠다는 연설을 한 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사진=브라질정부 공식 웹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6월 27일(현지 시각)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의 재건을 위해 싸움을 피하지 않겠다는 연설을 한 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사진=브라질정부 공식 웹사이트.
브라질 환율이 다시 3.3헤알대로 올라섰다.

노동개혁법 등 의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노동단체의 전국적인 데모가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달러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71%(0.0245헤알) 오른 3.3040헤알이었다. 이은 30일(현지 시각) 헤알화 환율은 0.07%(0.0023헤알) 오른 3.3063헤알이다.

30일 브라질 전역에서 노동법과 사회안전법 개혁에 반대하는 데모가 일어났다. 수도 브라질리아,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로 등 전국 대도시에서 버스노조, 철도노조 등이 데모에 앞장섰다. 데모에 대비하여 이른 새벽 군인들이 출동하여 국방부 청사를 에워싸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상원 법사위원회는 노동개혁법을 찬성 16, 반대 9, 기권 1로 통과시켰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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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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