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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채용 마감 임박…대한항공, LCC 채용 일정은?

길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7-06-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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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채용 마감일이 다가오자 다른 항공사 채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까지 2차 캐빈승무원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캐빈승무원 인턴은 항공기에 탑승해 기내안전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인턴 사원으로 1년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대한항공은 하반기 채용 시기와 규모에 대해 검토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하반기에 채용 계획이 있다"며 "구체적인 채용시기와 인원 규모를 두고 현재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 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는 승무원과 정비사 등의 신입사원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을 200여명 채용키로 했다. 이스타항공도 하반기 신입 직원을 200여명 채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승무원과 정비사 등을 합쳐 하반기에만 100여명의 신입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상·하반기 합쳐 29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에어서울은 상반기에 일반직 공채 직원과 승무원으로 100여명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객실 승무원을 모집한 진에어도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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