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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최대주주예정 SMV 플랫폼구매액 급증, 감마누 주가 '탄력'…이원컴포텍도 20% 이상 급등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7-06-28 14:30

감마누 주가추이, 2017년 6월 27일 기준, 에프엔가이드이미지 확대보기
감마누 주가추이, 2017년 6월 27일 기준, 에프엔가이드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증시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20% 이상 오르는 급등주는 많지 않다.

코스닥시장에서 이원컴포텍이 28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5.56% 상승한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도 28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23% 상승한 2만6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동통신용 안테나기업인 감마누가 최대주주 등극예정인 에스엠브이(SMV)의 외국인 물건 구매시스템을 통한 구매액이 월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립 5개월만에 국내 대상사업 구매액이 월 220억원에서 월2000억원으로 약 9배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감마누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김상기 대표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와 특수관계인 에스엠브이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재 20% 이상 오른 종목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우인큐브가 전날보다 18.12% 오른 339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 1510원 29.61%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골든브릿지증권의 경우 유상감자결정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전일 장종료 이후 공시를 통해 자사주를 제외한 6166만8954주 중 1304만3478주(21.15%)를 강제 유상 소각한다고 밝혔다.

목적은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다.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2300원으로 감자 후 자본금은 약 520억원으로 낮아진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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