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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30대 그룹수익률] 셀트리온그룹 웃고, 한진중공업그룹 울고…삼성전기 ‘우뚝’ vs 한진중공업홀딩스 ‘시들’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7-06-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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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주 셀트리온그룹이 웃고, 한진중공업그룹이 울었다.

25일 한화투자증권이 분석한 주요 30대 그룹 주간수익률 Review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요그룹 중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8.6%)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8.5% 상승하면서 금액은 13.5조원을 기록했다.
반면 한진중공업그룹은 한진중공업홀딩스(-10.2%)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7.9% 하락하면서 0.8조원으로 낮아졌다.

30대 그룹의 계열사 내 주간 수익률 Best & Worst를 보면 각 주요그룹의 계열사 사이에서는 삼성그룹의 삼성전기(12.4%), 영풍그룹의 코리아써키트(8.9%) 순으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한진중공업그룹의 한진중공업홀딩스(-10.2%), 두산그룹의 두산중공업(-9.1%), 한솔그룹의 한솔신텍(-8.2%)은 가장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나타냈다.

30대 그룹 계열사 내 기관 수급 Best & Worst의 경우 지난주 기관 누적 수급(시총 대비)에서는 영풍그룹의 코리아써키트, 현대차그룹의 현대위아, 삼성그룹의 삼성전기가 가장 높았다.
반면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 삼성그룹의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미포조선이 가장 낮았다.

30대 그룹의 계열사 내 외국인 수급 Best & Worst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수급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중공업, 셀트리온그룹의 셀트리온, 금호그룹의 아시아나항공이 높았다.

반면 두산그룹의 두산중공업, 풍산그룹의 풍산, CJ그룹의 CJ CGV가 각 그룹 계열사 내에서 외국인 수급이 가장 낮았다.

분석대상은 30대 주요 그룹과 그룹별 계열사 총 179개 기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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