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이용이 오는 30일까지 불가능하다.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지난 3월 공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숙박시설을 한시적으로 운영중지한다고 밝혔다.
노후된 숙박시설 개선과 주차장 확보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조치다.
강씨봉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은 30일까지 예약 및 이용이 불가하다.
한편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지난 19일 공지를 통해 숙박시설에 대한 선착순 예약을 응모 후 추첨제 방식으로 바꿨다.
추첨은 23일 오전 10시에 발표됐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