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뉴욕증시] 웜비어 장례식 일파만파 다우지수 막판 흔들… 국제유가 달러 엔화 환율 금 값도 불안

김대호 기자

기사입력 : 2017-06-23 05:00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 뉴욕증시의 주가지수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미국시간 오전 3시 현재 나스닥 NASDAQ은 6249.88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15.93포인트,비율료는 0.26% 올랐다.

또 NASDAQ-100 (NDX)은 5793.67 11.28 ▲ 0.20%, Pre-Market (NDX)지수는 5786.22 3.83 ▲ 0.07% After Hours (NDX)지수는 5785.16 2.77 ▲ 0.05%이다.

뉴욕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인 투자 분위기는 살아나지 않고 있다. 웜비어 장례식으로 미국이 전반적으로 침통한 데다 트럼프의 강력한 보복 메시지가 장을 짓누르고 있다. 국제유가는오르다가 떨어졌으며 달러 환율 금시세 금리 등도 불안한 움직임이다. 그림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추이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인 투자 분위기는 살아나지 않고 있다. 웜비어 장례식으로 미국이 전반적으로 침통한 데다 트럼프의 강력한 보복 메시지가 장을 짓누르고 있다. 국제유가는오르다가 떨어졌으며 달러 환율 금시세 금리 등도 불안한 움직임이다. 그림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추이

다우지수 DJIA는 2만1442.80이다. 전일 대비 32.77포인트, 비율로는 0.15% 올랐다.

이밖에 S&P 500 2440.02 4.41 ▲ 0.18%, 러셀 Russell 2000지수 1405.32 6.07 ▲ 0.43% 등이다

국제유가가 극심한 하락세에서 일부 벗어난 것이 장세 호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막판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뉴욕증시 상승분은 제한됐다.

여기에다 웜비아 장례식으로 투자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다.

종목별로는 건강주 일명 헬스케어주가 많이 올랐다.

오바마 케어를 대체하는 트럼프 케어에 대한 기대감이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NASDAQ 6249.02

15.07 ▲ 0.24%

NASDAQ-100 (NDX) 5793.37

10.98 ▲ 0.19%

Pre-Market (NDX) 5786.22

3.83 ▲ 0.07%

After Hours (NDX) 5785.16

2.77 ▲ 0.05%

DJIA 21435.34

25.31 ▲ 0.12%

S&P 500 2439.51

3.9 ▲ 0.16%

Russell 2000 1406.27

7.02 ▲ 0.50%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