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에 대한 미국팬들의 폭발적 반응이 이슈가 되면서 마마무의 미국 진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2일 마마무는 미니 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날 마마무는 첫 음악방송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무대를 마쳤다.
한편 마마무 화사에 대한 과거 반응이 다시 관심을 모은다. 과거 활동 당시 공연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면서다.
춤추는 화사의 모습을 본 미국인들은 그녀의 몸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astel w***는 "(화사때문에)내 입이 말랐어. 여신이야"라고, darrel ****은 "그녀는 한국의 마릴린 먼로야"라며 극찬했다. stu****은 "갑자기 케이팝에 관심이 생겼어"라며 화사 덕분에 케이팝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정규앨범 '멜팅' 활동 당시 '2015년 주목해야하는 케이팝 아티스트'에도 선정되며 관심을 산 바 있다. 마마무는 지난 '멜팅' 활동 당시 미국에서 공연을 열기도 해 마마무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마마무는 유쾌한 가사와 ‘비글미’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마마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당당한 노래가사와 귀여우면서 허세있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