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생방송 투데이' 7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명태찜이 소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이 맛에 산다' 코너로 명태 요리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 맛집은 안양에 위치한 '신바람명태'로 명태콩나물찜과 명태 맑은탕이 주 메뉴다.
약간 말린 명태로 만든 점심메뉴인 명태찜을 7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매운 맛은 '아주 맵게'와 '보통'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찜을 주문하면 북어탕이 서비스로 나온다. 추가메뉴로 볶음밥(2000원), 공기밥 (1000원), 라면사리(1000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1086-1번지)
이날 '맛있는 비밀! 레시피 제보자' 코너에서는 오삼불고기 편으로 성북구 옥수동에 위치한 '부부요리단'이 소개된다.
일식을 전공한 셰프 전과 한식을 전공한 셰프 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오삼불고기는 제주흑돼지를 이용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그밖에 제주산 고등어구이와 갑오징어숙회가 주 메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