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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콘텐츠 초량왜관 재조명

동북아 최대 중계 무역지였던 초량왜관 복원을 통한 문화관광자원 활용방안 모색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

기사입력 : 2017-06-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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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태형 기자]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초량왜관연구회가 후원하는 '초량왜관의 관광콘텐츠로서의 역할 및 활용방안' 관광포럼이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초량왜관은 당시 동북아 최대의 중계 무역지로, 외교.경제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역사적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일제침략으로 이미지가 잘못 알려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의 초량왜관에 대한 관심을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초량왜관을 제대로 알리고 연구하기 위해서 2009년도에 부산초량왜관연구회가 설립되어 매월 연구발표회 개최, 연구회 잡지 발간, 국제교류행사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시는 연구회와 함께 초량왜관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서 초량왜관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관광콘텐츠로서의 역할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고자 하는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양흥숙 HK 교수가 먼저 왜관에 대해서 정리하고, 왜관 및 부산의 역사를 접목시켜 알아보고, 부산초량왜관의 역사적 의의, 지역사적 관점에서 초량왜관을 재조명한다.

그리고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김기수 교수는 '역사문화 관광벨트사업과 초량왜관'이라는 주제로 초량왜관의 공간 구성, 동남권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에서 초량왜관 유적 복원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역사문화자산의 보존과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관광 및 관련 전문가들이 초량왜관의 관광콘텐츠 활용방안 토론을 한 후 일반 참가자들과 자유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초량왜관은 부산이 역사적으로 외교.경제적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임을 알려주는 중요한 사실이며, 따라서 초량왜관이 향후 근현대 역사문화 관광벨트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 김태형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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