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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에 묻힌 대상 김종민… 정용화, “누나 처음 아니죠?”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06-20 00:10

‘섬총사’의 안방마님 김희선의 예능감에 김종민과 정용화가 혀를 내둘렀다. /출처=섬총사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섬총사’의 안방마님 김희선의 예능감에 김종민과 정용화가 혀를 내둘렀다. /출처=섬총사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섬총사’의 안방마님 김희선의 예능감에 김종민과 정용화가 혀를 내둘렀다.

19일 tvN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김종민이 등장했다. 강호동, 김희선, 태항호, 정용화가 그를 반갑게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을 처음 만난 건 태항호와 강호동이였다. 삼겹살을 찾아 진리마을로 떠났던 두 사람이 우이도로 돌아오는 배에서 김종민을 만난 것. 강호동은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김종민을 보고 놀랐지만 누구보다 반가운 눈치였다. 김종민 역시 강호동을 향해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를 맞았다.

강호동과 김종민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사이 남아있던 정용화와 김희선은 불을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두 사람이 돌아오기 전에 가마솥에 밥을 짓고 싶었던 그들은 장작을 패고 불을 붙이느라 2시간이나 소비했다. 그마저도 직접 붙인 불도 아니었다. 김희선은 “토치를 사용해서 불을 붙인 뒤 호동 오빠한테는 우리가 직접 했다고 하자”고 제안했다. 정용화는 미소를 지으며 수락했다.

우이도에 도착한 강호동과 태항호는 김종민에게 춤을 제안했다. 김종민은 할머니 앞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그만의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김희선의 예능감에 정용화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선은 재밌는 상황만 생기면 카메라를 찾는 등 예능에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정용화와 함께 있을 때는 바람에 문이 닫히는 상황에서 “그럼 안녕”이라며 순간적으로 재치 있게 대응했다. 작은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의 모습에 정용화는 “누나 예능 처음 아니죠?”라고 물으며 그녀의 예능감에 혀를 내둘렀다.
tvN예능프로그램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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