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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리콜 '타카타' 파산 전망에,주식 매도 주문 쇄도

거래 성립되지 않고 가격 결정도 불가피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기사입력 : 2017-06-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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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리콜로 파산 위기에 빠진 타카타가 19일 도쿄 주식 시장에서 매매가 재개되면서, 아침부터 매도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전 세계적인 에어백 리콜 문제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있는 타카타(Takata) 주식에 대해 도쿄 주식 시장에서 매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TBS뉴스에 따르면 타카타는 지난주 금요일(16일) 민사재생법 적용 신청에 대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잇따랐지만, 그날 장중에는 코멘트를 발표하지 않고 혼동을 피하기 위해 주식매매가 정지됐다.

그리고 주초(19일) 도쿄 주식 시장에서 매매가 재개되면서, 타카타 주식은 아침부터 매도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거래가 성립되지 않고 가격도 결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타카타는 지난주 금요일 밤부터 "현재 결정된 사실이 없다" "사적 정리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옵션이 검토되고 있다"라는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실질적인 부채 총액은 최대 1조엔(약 10조2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주 중 도쿄 지방법원에 민사재생법 적용을 신청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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