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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20일 22일 제주·25일 중부·26일 남부 단비 내려 낮 최고 29도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6-19 08:32

기상청은 폭염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이번주 중반이후 고대하던 단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뉴시스 자료사진

기상청은 폭염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이번주 중반이후 고대하던 단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22일은 제주도, 25일은 중부지방과 제주도, 26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단비가 오겠다.

이에 앞서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이다.

2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폭염이 수그러 들고 기온이 평년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량은 3~19mm이다.

한편 월요일인 19일은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불볕더위'가 지속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영남 지방과 강원도 정선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 수도권과 호남·충청도·강원도 등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를 비롯 대구 35도, 광주는 34도, 대전과 세종은 33도까지 치솟는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에 머무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므로,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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