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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이 때다!" 아이폰SE‧G4‧갤럭시노트5… 실속형 구입 얼마?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06-08 00:08

'아이폰SE'(왼쪽), '갤럭시노트5'.이미지 확대보기
'아이폰SE'(왼쪽), '갤럭시노트5'.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애플‧LG‧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제품 발표가 다가오며 기존 제품들의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해당 제품의 공시지원금이 상향되고 출고가가 내려가고 있다. 특히 아이폰SE와 갤럭시노트5 등의 모델은 출시된 지 1년이 넘었음에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서 실속형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SK텔레콤은 아이폰SE의 출고가를 크게 내렸다. 아이폰SE 16GB 모델의 경우 50만 4900원에서 33만원으로, 아이폰SE 64GB 모델은 63만 47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출고가가 조정됐다. 아이폰SE는 2013년 출시된 아이폰5s의 디자인에 작년 출시된 아이폰6s의 기능을 넣은 제품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 덕분에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갤럭시노트 5 64GB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최근 48만 4000원까지 상향됐다. 출고가는 82만 1700원이지만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15% 이내로 제공되는 추가지원금까지 합하면 가격은 크게 내려간다.

지난달 25일 KT는 LG G4 출고가를 기존 59만 9500원에서 무려 44만 5000원이 인하된 15만4000원으로 책정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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