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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남준 1996년 작 ‘수사슴(Stag)' 약 6억 6000만원에 낙찰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05-29 17:52

故 백남준 작가의 ‘수사슴(Stag)'이 홍콩경매에서 약 6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백남준 作 '수사슴(Stag)'이미지 확대보기
故 백남준 작가의 ‘수사슴(Stag)'이 홍콩경매에서 약 6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백남준 作 '수사슴(Stag)'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故 백남준 작가의 ‘수사슴(Stag)'이 홍콩경매에서 약 6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옥션은 28일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홍콩경매에서 故 백남준 작가의 1996년 작 ‘수사슴(Stag)'이 460만 홍콩달러(한화로 약 6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의 낙찰가는 2007년 11월 크리스티 홍콩경매에서 약 54만 미국달러에 낙찰된 ‘라이트 형제’를 넘어서면서 작가 최가 기록을 경신했다.

1996년 제작된 ‘수사슴’은 TV 모니터 네 개로 만들어진 사슴 모양의 작품이다.

한편 김환기의 1974년 작 블루블랙 점화 '4-VI-74 #334'가 1450만 홍콩달러(한화로 약 21억원)에 낙찰되며 이번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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