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 폭스바겐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1년 전 발생 한 디젤 게이트로 인해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는 현대 자동차보다 아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에 폭스바겐을 구매했던 소비자 24%는 디젤 게이트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조사됐으며 19%는 해당 차량 구매자에게 보상이 뒤따라한다고 파악됐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