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디젤 게이트 이후…현대차 이미지 폭스바겐 보다 ‘우위’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 조사보고서 결과

방기열 기자

기사입력 : 2017-05-29 14:55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독일 국민차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파문 이후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 폭스바겐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1년 전 발생 한 디젤 게이트로 인해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는 현대 자동차보다 아래인 것으로 조사됐다.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파문으로 벤츠와 BMW, 아우디 등 독일차 전체 브랜드까지 악영향을 받았으며, 디젤 게이트 파문의 주인공인 폭스바겐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에 폭스바겐을 구매했던 소비자 24%는 디젤 게이트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조사됐으며 19%는 해당 차량 구매자에게 보상이 뒤따라한다고 파악됐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