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존 트라볼타, 빈티지 보잉 707 항공기 복원그룹 기증

채지용 기자

기사입력 : 2017-05-29 13:03

사진 = 콴타스항공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 콴타스항공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할리우드 유명 영화배우 존 트라볼타가 빈티지 콴타스항공 보잉 707 항공기를 호주의 항공기 복원 그룹에 기증했다.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존 트라볼타는 이 항공기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호주 알비온파크에 있는 'Historical Aircraft Restoration Society'까지 운항해 기증할 예정이다.
지난 1964년 콴타스항공에 첫 인도된 이 항공기는 나중에 개인용도로 변경됐다. 플로리다에서 호주까지 운항하려면 다소 수리가 필요하다고 존 트라볼타는 밝혔다. 항공기가 운항될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존 트라볼타는 파일럿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콴타스항공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