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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콘셉트 영상 유출 논란…'열어줘' 확산 중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5-29 09:42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경연에 참석중인 강다니엘의  '열어줘' 영상. 출처 프로듀스101 시즌2 갤러리이미지 확대보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경연에 참석중인 강다니엘의 '열어줘' 영상. 출처 프로듀스101 시즌2 갤러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이 이번에는 콘셉트 영상 유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28일 온라인상에는 강다니엘의 콘셉트 경연 참가곡인 '열어줘'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지난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경연 녹화에 참여한 현장투표 참석자가 촬영한 영상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방송된 포지션 평가에서 8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콘셉트 투표 논란에 대해 사과했으나 스포일러 영상으로 또 한 번 홍역을 치르고 있다.

앞서 강다니엘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콘셉트 곡을 매칭해주는 투표를 앞두고 특정 곡을 시사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불공정 시비에 시달린 바 있다.

강다니엘은 그간 경연에 참가해 1주차 23위로 출발했으며 3주차 12위, 4주차에서는 5위, 6주차에는 2위까지 올랐다. 7주차 포지션 평가를 겸한 2차 순위발표에서는 다소 하락해 8위를 기록했다.
오디션 경연 특성상 팬들이 경연 현장에 참석하면서 스포일러 논란이 인 것은 하루 이틀 된 것은 아니다. 앞서 '고등래퍼'에서도 우승자 양홍원에 대한 팬들의 스포일러 영상이 떠돌면서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포일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방송 경연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01명의 연습생 중에서 35명이 남은 상황에서 11명의 데뷔생들을 뽑는 나머지 투표에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1인2표 투표를 1인1표로 바꾸자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바람잘 날 없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현재 데뷔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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