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노무현입니다’ 개봉 4일 만에 관객 수 7배 흥행돌풍… 진짜 1위하나?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05-29 09:06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관객 수가 개봉 4일 만에 7배나 급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영화 '노무현입니다'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관객 수가 개봉 4일 만에 7배나 급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영화 '노무현입니다'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관객 수가 개봉 4일 만에 7배나 급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 자료에 따르면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주말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28일 ‘노무현입니다’는 누적 관객 수 59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의 관객 수 격차를 약 2.3배로 좁혔다. 개봉 첫 날 거의 5배 차이가 났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노무현입니다’는 개봉 첫날 8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당시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은 약 37만 명의 관객 수로 ‘노무현입니다’의 5배에 가까운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28일 ‘노무현입니다’가 59만 6237명,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 152만 663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격차는 2배 정도로 줄어들었다.

한편,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관객 평점 9.73(네이버 영화 기준)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