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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통합정보시스템,학부모들 관심 뜨거운 이유는?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5-26 09:00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26일 포털에선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아이사랑보육포탈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 아이사랑카드, 어린이집, 바우처 지원시스템 등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공지된 내용을 보면 방문결제시는 1회 방문 결제 후 보호자가 어린이집에 신청 시 최대 3개월간 보육료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보육료 첫 결제 시 아동정보 등록[마이페이지 → 아동정보관리 메뉴] 필요하고 임신육아종합포털 로그인 한 공인인증서 명의자와 카드, 주민등록번호 및 공인인증서의 명의자가 동일해야 결제가 가능하다.

아이사랑 모바일앱 보육료결제를 위해서는 임신육아종합포털 회원이며 포털(PC)에 공인인증서 등록이 돼 있어야 가능하다.


모바일앱에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 [임신육아종합포털] - [마이페이지] - [공인인증서 관리] 메뉴에서 [인증서 내보내기]를 통해 모바일앱으로 인증서를 옮겨야 한다.

이밖에 아이사랑보육포탈에는 아이사랑카드 소개 및 발급 방법이 공개돼 있다.

또한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 어린이집 정보공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사랑 보육포탈을 통해 어린이집 위치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육아방법,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 등도 가능하다.

임신과 출산은 물론 육아 관련 근로자 지원제도는 물론, 시간제 보육 사업에 대한 안내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현행 월 22만원인 누리과정 지원금액을 2018년 25만원, 2019년 28만원, 2020년 이후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그간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운을 뗀 후 "누리과정의 책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부가 오늘 업무보고에서 어린이집은 전액 국고로 부담하겠다는 보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중앙정부가 부담하고 있는 누리과정의 41.2% 예산 비율은 단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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