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혜진랑 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 한혜진과 다정한 일상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가족.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점점 닮아가는 듯", "정말 여자라면 이렇게 나이 들고 싶어요. 너무 곱고 착하고 시집 정말 잘가셨어요.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