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5일 김무성 의원의 일명 ‘노룩패스’ 사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김무성 의원이 사용한 캐리어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김 의원의 캐리어는 이탈리아 브랜드 ‘오르넬리’의 20형(20인치) 기내용 캐리어 제품이다. 가격은 G마켓 기준 11만8000원이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노룩패스’ 사건을 패러디 한 트위터를 오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노룩패스 자율주행 안 된다고 두 번 말했다? 바퀴는 스무성(부드럽다는 의미의 영어단어인 스무스와 김무성을 합성한 말)”이라고 썼다. 이 트윗은 25일 현재 9400번 리트윗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