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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 최성재, 진혜원(희주) 선택!…오승아, 짠내 진동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5-26 00:01

2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에서 김선우(최성재)는 차마 윤수인(오승아 분)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맞선녀 희주(진혜원)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사진=KBS2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에서 김선우(최성재)는 차마 윤수인(오승아 분)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맞선녀 희주(진혜원)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사진=KBS2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가 오승아 대신 진혜원과 만남을 이어간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5회에서 김선우(최성재 분)는 윤수인(오승아 분)에게 차마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맞선을 본 한희주(진혜원 분)와 만남을 이어가는 안타까운 장면이 그려진다.
수인에게 고백을 하지 못한 선우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희주에게 계속 만나자고 제안을 한다. 수인은 자신을 향한 선우의 마음도 모른 채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는 실수를 한다.

한편, 수인을 찾아 서울로 올라온 강태수(최우석 분)는 조금례(반효정 분)의 운전 기사로 취직하게 된다. 천길제분 직원 한 명이 앙심을 품고 조금례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한 것. 태수는 우연히 이 장면을 보고 조회장을 구하고 운전기사로 일하게 된다.

정재만(김승욱 분)은 천길제분의 공동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최정욱(김주영 분)과 함께 또 다른 음모를 펼친다. 두 사람은 천길제분의 밀가루 원맥 공급을 차단하기로 한 것. 정재만은 남사장(김경웅 분)에게 금괴를 들려원맥 공급업체인 한국 무역 이사장에게 접근한다.

정재만의 음모를 전혀 모르는 조금례는 원맥이 배달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당황한다.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 극본 김미정· 이정대)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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