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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킹스밀 챔피언십 전인지 단독 2위 역전 우승 기대

김하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5-22 06:58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SBS 자료 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SBS 자료 화면캡처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한화 약 14억5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서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전인지는 3라운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 단독 2위다.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3타다. 22일 열리는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웃ㅇ이 수

또 김세영이 9언더파 204타로 호주교포 이민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리디아고와 세계랭킹 순위경쟁을 올이고 있는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4언더파 209타로 나란히 공동 15위에 올라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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