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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AA' 이사회 멤버로 선임, 멤버 살펴보니…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05-20 00:00

5GAA 멤버. (사진=5GAA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5GAA 멤버. (사진=5GAA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삼성전자가 19일 ‘5G자동차협회(5GAA)’의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5G자동차협회'는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량 등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단체다. 5G란 대용량 데이터를 초당 20Gbps 속도로 지연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시대를 말한다. 5G는 4G LTE보다 전송 데이터 용량은 1000배, 속도는 200배 빠르다.
협회는 안정된 '차량사물통신(V2X)'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완성차 업체부터 부품업체, 통신사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5G자동차협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완성차 업체·통신사업자·통신장비 제조사 등 총 40개 이상이다.

지난해 9월 독일의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 회사와 에릭슨·노키아·퀄컴 등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 회사 등 총 8개사가 모여 출범했다. 삼성전자는 재규어 랜드로버와 AT&T, NTT도코모와 함께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5GAA 이사회 멤버는 총 16개 업체가 됐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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