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콜라나 사이다를 파는 자동판매기는 잊어라!
전 세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틀리를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 자동판매기(?)가 등장했다.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중고차 판매점 오토반 모터스는 15층짜리 자동차 자판기 건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등장한 자동차 자판기는 1층에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검색으로 원하는 차량을 1-2분 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동차 자판기에는 총 60개의 슬롯을 통해 전 세계 슈퍼카를 진열했으며 1955년 모건 플러스4 등 클래식 자동차도 제공된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