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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6월 첫 내한공연… 12살 연하 남친도 올까?

백승재 기자

기사입력 : 2017-05-18 10:56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6월 내한 공연에 그의 12살 연하 남친 샘 아스하리도 동행할지 기대된다. 출처=샘 아스하리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6월 내한 공연에 그의 12살 연하 남친 샘 아스하리도 동행할지 기대된다. 출처=샘 아스하리 인스타그램
인기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6월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브리트니의 새 남자친구인 12살 연하 샘 아스하리도 참석할지 기대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 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 티켓은 18일 정오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공연 날짜는 다음달 10일이며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브리트니의 새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도 동행할지 주목된다. 12살 연하인 브리트니의 새 남자친구는 모델 겸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브리트니의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브리트니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행복한 연예를 즐기고 있다. 브리트니의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둘의 데이트 장면이 한국에서 포착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샘 아스하리는 자신의 SNS에 얼마 전 브리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시하며 “내 암사자와 함께”라고 코멘트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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