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거진 오늘 - 1인가구시대! 나 혼자 ‘잘’ 산다’ ‘오늘은 장날 - 가정의 달 5월! 이 보다 더 돈독한 형제애는 없다! 40년 째 이어온 원칠연 씨의 ‘한우 사랑’, ‘형제 사랑’, ‘나혼자 간다 - 바다, 산 그리고 문화! 三色(삼색)매력 울산’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생방송 오늘저녁’의 ‘나 혼자 간다’에서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바다, 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울산광역시를 찾아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추천해 준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울산의 명소는 동해 바다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울산 방어진 항을 비롯해 울산 동구에 위치한 대왕암공원, 주전 몽돌해변을 소개한다.
또한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 등산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해 있는 간월산은 높이 1,069 m의 산으로 근처 신불산, 천황산, 고헌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남단을 이루는 산이다.
이곳은 8월 초 정도가 되면 산 정상 주변의 키작은 억새와 어울린 산나리꽃이 만발해 장관이룬다고 한다.
특히 늦은 가을에는 간월재 억새군락지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