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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인플렉트라 미국시장점유율증가 기대…외인매도에도 주가 '꿋꿋'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7-05-12 09:04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반등세다.

셀트리온은 1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63% 오른 9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로 미국시장성장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연결기준 1Q17 매출액 1965억원(+81.2%YoY), 영업이익 894억원(+231.3%YoY)을 달성했다"라며 "인플렉트라 17년 미국 매출액 1억달러 이상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외인의 경우 제이피모건이 2476주 순매도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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