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MBC 지상파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25일(화요일) 저녁 8시55분,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가 방송된다.
‘황금주머니’ 103회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이 강필두(최재호 분)의 진짜 아들이 누군지 눈치채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위독해진 강필두의 수술을 마친 한석훈은 병원을 찾아온 윤준상(이선호 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이에 윤준상은 이런저런 회사 얘기로 상황을 모면하지만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가 없다.
그 가운데 배민희(손승우 분)는 어떻게든 PJ그룹 며느리 자리를 지켜내려 여기저기 상황을 살핀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강필두의 친아들이 윤준상이라는 사실이 점점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엇갈린 운명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