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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글로벌 총괄 및 승진 인사

임소현 기자

기사입력 : 2017-04-25 11:07

(왼쪽부터) 김선아 부사장, 정현석 전무, 김유섭 상무, 최정화 부장, 황지현 부장.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선아 부사장, 정현석 전무, 김유섭 상무, 최정화 부장, 황지현 부장.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자사의 임직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연이어 진출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재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의 한국 대표인 김선아 부사장이 5월 1일부로 PEH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로 임명됐다.
한국화이자의 BT 부서를 총괄해 온 정현석 전무는 14일부로 한국, 호주, 서브 클러스터(대만/홍콩/싱가포르)를 포함한 아태지역 클러스터의 BT부서 총괄로 승진했다.

또한 한국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을 이끌었던 김유섭 상무는 한국·일본·인도를 포함한 컨슈머헬스케어 클러스터 마케팅 총괄로 최근 승진했다. 재정부의 황지현 부장은 아시아 이머징 마켓 지역의 글로벌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및 컨트롤팀 총괄로 승진 임명됐다.

GSCPM을 담당했던 최정화 부장은 화이자 재팬의 제네릭 의약품 수요 및 공급 기획 총괄 로 일본에서 근무하게 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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