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인순이, 엄친딸 4개국어 능통 남다른 스펙 눈길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7-04-25 10:14

24일 KBS1 '아침마당'에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4개 국어에 능통한 그녀의 엄친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tvN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4일 KBS1 '아침마당'에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4개 국어에 능통한 그녀의 엄친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tvN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아침마당' 가수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꿈과 사랑, 보디빌더에 출연한 사연 등을 풀어 놓았다.
이날 인순이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가수가 됐다"고 털어 놓았다. 이후 "수녀가 꿈이 있으나 월급이 너무 적고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했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인순이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보디빌더에 출전에 대해 "트레이너의 설득으로 3개월 간 준비한 끝에 도전했다"며 "누가 시킨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도전하고 싶어서 했다"고 밝혔다. 당시 인순이는 딸에게 도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 출전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인순이는 1993년 결혼해 1995년 미국에서 딸 박세인 양을 출산했다.

인순이 딸 박세인은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엘리트 자녀를 둔 스타' 부모 명단에 오를 만큼 엄친딸이다. 서울 국제학교를 졸업한 박세인 양은 영어 이외에도 스페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19세 때 UN에서 인턴으로 근무했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해 미국 유명IT 회사에 취업한 재원이다.

당시 방송에서 인순이는 딸 박세인 양에게 어린 시절부터 독립심과 자립심을 길러주고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