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대우건설이 1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대비 120원(1.66%)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8일 연속 상승세다.
대우건설은 이날 개장 전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11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4억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1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