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 첫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2017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3차례 등판에서 3패째를 기록중인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호투를 펼쳐야 선발투수로 롱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 9차례 등판했다.
샌프란시스코전 성적은 4승 4패 평균자책점 4.07이어서 자신감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MBC는 이날 오전 11시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의 샌프란시스코전을 생중계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